목적함수 vs 비용함수 vs 손실함수
Optimaztion
Optimization을 공부하는 도중 예전에 내가 공부할 당시, 목적함수 / 비용함수 / 손실함수를 항상 헷갈려했다. 이를 간결하게 정리하고자 한다.
목적함수 (Objective Function)
가장 큰 범위의 개념이며 모델을 학습하면서 우리가 최적화 해야 할 함수
일반적으로 딥러닝에서 Cost Function을 최소화하기 위해 Optimization을 진행할 수도 있고 이를 목적함수로 봐도 된다. 하지만 MLE(Maximum Likelihood Estimation)를 최적화 해야할 때도 있으므로 목적함수 != 비용함수 이다.
비용함수 (Cost Function)
전체 데이터셋에 대해 계산되는 loss
이 말이 중요한데 전체 데이터셋에 대해 계산되는 loss 이다. 따라서 이는 다양한 형태의 함수로 계산될 수 있다.
- MSE (Mean Squared Error)
- MAE (Mean Absolute Error)
- BCE (Binary Cross Entropy)
등등과 같이 계산된다.
손실함수 (Loss Function)
실제 y값에 비해 예측한 추정값이 얼마나 잘 예측됐는지를 평가하는 함수
비용함수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바로 값
의 수준에서 이야기된다는 점이다. 쉽게 말해 Single Data 에 적용된다는 말이다.
- AE (Absolute Error)
- SE (Squared Error)
- RSE (Root Squared Error)
한 번 정리하고 나면 우리가 어떤 함수를 최적화해야하고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지 선명하게 보인다.